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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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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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간 곳은 인터렉티브 아트 뮤지엄
지금까지 본것과 조금 많이 달라 신기했었다.
( 가는 길에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택시 운전사 아저씨가 투머치토커;; )
둘째날 간 곳은 글라스본
바다에 버려진 유리파편등으로 목걸이를 만드는 거였는데
그저 그랬다
셋째날 간 곳은 KT&G상상마당과 책거리 문화산책
KT&G 상상마당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나쁘지 않았고
책거리에는 솔찍히 무료로 마신 오란씨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넷째날에는 아파서 못 간 포트링 공방
물레 체험과 머그컵 핸드 페인팅을 하는 거였는데,
아파서 나는 못 가게 되었다. 조금 아쉬웠다
이렇듯 여행에서 한 것은 별로 없었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많이 안 움직여도 되고 흥미없는 것을 체험해보지 않아도 됐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좋았던건 아니다
일단은 4박5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집에 가는 건 물론이고
하고 싶은 것들을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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