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들-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

이 책을 보면서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일단 54명의 수학자들의 글이 들어있었다.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인상깊었던 부분들은 “나의 관점에서 볼 때 수학의 기본은 배우면서 수학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수학을 하면서 수학자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식’이 아니라 행위가 중요하다. 라고 했다.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나는 배워야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그냥 그렇기도 한것 같다, 내가 수학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열두살 배기 학생도 자신의 주장을 증명해 보일 수 만 있다면 선생님과 동등해 질수 있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느낀점은 수학을 배우면 살면서 많이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수학이 그냥 공부하고 풀고 그러는 것 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꽤 쓰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엔 관심을 갖지 않던 내용이라 조금이라도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된것 같다. 수학에 흥미가 없어서 그런건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좀 어려운것 같다. 나중에보면 더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