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처럼 여러 수학자들이 나오는 책이다.

고대 수학자들, 중세 수학자들, 근대 수학자들로 나뉘며 탈레스나 피타고라스같은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나온다.

책 내용 자체는 꽤 흥미로웠고 이런저런 수학자들의 삶이나 그 분들이 살았던 역사적인 배경같은게 있어서 그럭저럭 읽을만 한거 같았다.

하지만 내가 그닥 좋아하는 장르의 책은 아니었기에 읽을 수록 지루했다.

지금 드는 생각인데 아르키메데스가 죽은건 너무 아쉬운것 같다

흠... 나중에 성인이 되서 읽으면 조금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