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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기 학년별 여행 후기

470 2017.10.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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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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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님의 댓글

우리가 봉사한 밭은 이장님밭이 아니라 동네의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경작하는 밭이에요.
오랜 농사로 무릎과 허리가 안좋으신 분들께 비닐제거작업은 많은 육체의 고통이 따르는 일이죠(기술은 많이 필요없는 일이면서)
우리들이 대신 작업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고통을 조금은 덜어드렸으니 예준이가 보람을 느끼셔도 될만한 봉사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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