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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여행사 인터뷰 - 중등무지개학교 학생들 >

804 2017.03.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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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수업에서 필요하면 사용하시라고, 중등무지개학교 시절 공정여행사를 탐방하여 인터뷰한 내용 올려놓습니다.

 

 

 

공정여행사 인터뷰

트래블러스 맵 / 동네방네

 

트래블러스 맵

1. 공정여행이 본격화된 시기

-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2008~ 2009년쯤 이다. 유럽부터 시작해서 1960~ 1970년부터 지속가능한 여행으로 본격화 됐다.

2. 공정여행의 단점들

-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생각의 차이가 있다. 사람들이 흔히 공정여행은 일반 여행보다 가격이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는데 여행사를 통해 가서 쓰는 것과 비슷하다. 싼 가격의 여행사를 통해 가더라도 현지에서 구매를 하도록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오히려 공정여행이 적게 나갈 수도 있다. 뭐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3. 현지인이 운영하는 시설 말고는 공정여행을 실천할 방법이 있나요?

- 단게적으로 공정여행 수칙을 지키는 것이 있다. 한번에 여러 가지를 지키는 건 힘드니 여행을 통해 단계적으로 하나씩 늘려가야 한다. 단계를 설정해 놓고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4. 공정여행을 하면 나와 현지인 말고 이득보는 사람이 있나요?

- 있다. 일반 여행보다 한걸음 나아가 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있을 수 밖에 없다.

 

5. ‘현지인의 범위

-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꼭 지역적인 범위를 주지 않아도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 여행속에서 만나는 사람, 만나는 모든 사람을 현지인으로 볼 수 있다. 개념적인 부분이다.

 

6. 체인점을 현지인이 운영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 우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를 이용하게 된다면 선택적 제한적 이용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갈 수는 있지만 지켜야 할 부분들을 명확하게 지키고 여러 가지들을 따져가면서 가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소비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 가능한 부분이다.

 

7. 공정여행 실천으로 더 나아진 점

- 우리나라에서의 큰 변화는 아직 없다. 그렇지만 공정여행이나 그런 공정여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은 공정여행 업계가 10대가 채 안된다. 네팔의 포토들의 변화도 있다. 정당한 임금과 고용이 이루어지도록 공정여행사들이 바뀌었다.

 

8. 공정여행을 하고 싶은데 어려울 때 어떻게 해야 하나?

- 사람 성향의 차이 아닐까?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편하지 않을까? 그 것들이 어려워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면 말이다.

 

9. 현지인과 친해진 뒤 뭘 무엇을 할 수 있나?

- 만난 후 무엇을 한다는 것 보다 현지인을 알고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현지인을 존중하는 것 말이다. 피해를 주지 않는게 주 목적이지 꼭 무엇을 해야하는 건 아니다. 생활방식을 존중해주고 지켜주는 개념이다.

 

10. 돈이 없어도 실천할 수 있는 것

-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에서 돈을 쓰지 않고 모든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려서 준다거나 등

 

 

동네방네

 

공정여행 질문 :

인터뷰 대상 : 동네방네대표 조한솔

 

28. 대학교때 창업. 춘천에서 여행 활성화해보자는 취지에서 창업. 청년기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여행사.

춘천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특정지역에만 사람이 몰리고, 환경오염이 생기고 있다. . 우리는 더 재미있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진행. 지역을 알아가는 여행. 2011년 시작. 올해 예비 사회적 기업 등록.

주로 하는 활동은 원도심투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진행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되어 시작. 한번쯤은 와서 춘천이 이런 곳이었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시설 는 공k정여행을 실천 할 다른 방법이 있나요?

재작년 활동하면서 고등학교 친구들 만났다. 그 친구들도 여행을 1주일동안 진안 마을에 갔는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여행을 갔다. 수세식 화장실 사용하는것도 죄의식 든다는 이야기했다. 여행상품 난이도가 있다. 처음부터 다 할 수 없다. 쓰레기 아끼는 여행. 한 번에 다지키는 어렵고 하나씩 하면 좋겠다. 물통, 숟가락부터 들고 다니면 좋겠다. 단계를 두면서 여행을 다니면 좋겠다. 가장 높은 난이도는 자원봉사 여행.

 

공정여행을 하면 나와 현지인 말고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나요?

있을 수 밖에 없다. 해외여행을 가면 비행기를 타고, 어쩔 수없이 나가는 비용은 있다. 100%주민에게 다 간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닭갈비먹을 때 닭은 춘천닭이 아니다.

 

 

현지인의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이 다 현지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토착민이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관계를 맺는 사람이 현지인이라고 생각한다. 일요일 여행할 때 버스 대절했는데 공정여행으로 엄격히 보는 사람에게는 아닐 수 있다. 35명이 시내버스 타고 이용하면 서로 피해라고 생각하고 비용적인 부분도 어렵기에 융통성, 합리적으로 운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정여행의 단점이 비용이 많이 드는 것과 힘든 것인데 맞나요? 단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느 정도는 맞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숨겨진 비용이 많다. 옥션관광. 가이드가 선택을 요구. 추가적 비용이 있을 수 있다. 공정여행은 비슷하다. 공정여행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비용이 비쌀 수는 있다. 일반상품은 숨겨진 비용이 많기 때문에 비슷하다.

공정여행은 나온 비용 이외에는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개인적인 비용은 있을 수 있다. 힘들다고 이야기하는거는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이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치를 보는 사람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여행의 하나로 인식하는 경우다.

 

체인점이더라도 현지인이 운영하면 어떡해야 하나요?

저희도 여행을 하면서 누가 지역의 상권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 체인점, 지역상권을 누가 운영하느냐는 가른다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옳지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체인점이 잘못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지역상권이 죽는 경우들이 많다. 우리도 선택을 할 때 선택적,제한적으로 이용. 지역에 살다보니 체인점이지만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이용. 가능하면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가게 사용.

 

공정여행이 여러 곳에서 실천됐는데 그것으로 인해 제로 더 나아진 것이 있나요?

댓글목록

혜연님의 댓글

조금 끊긴 것 같아욤 ㅎㅎ

생강님의 댓글

첨부파일을 보세요. ㅎㅎㅎ

혜연님의 댓글

아아~있었군여 넹

호준님의 댓글

읽었습니다. 이게 여행 숙제 아닌가????

민석님의 댓글

읽었어요~

벌레축제야스오예준님의 댓글

다읽었어요

로꾸거로꾸거님의 댓글

요나하 야아달 꼭 글댓 데는했 는기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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