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지또는 정당명 : 더불어 민주당 

-지지또는 관심있는 이유? : 복지 시설이 잘되어있고 또 교육시설도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지지또는 관심 정당을 소개해 주세요 :

제2공화국 때의 집권여당. 1955년 9월 18일 자유당의 사사오입 개헌을 계기로 반(反)이승만 정치 세력이 모여서 결성했다. 민주국민당을 중심으로 흥사단 계열, 자유당 탈당 의원, 제2대 국회 말기의 무소속 구락부 등의 범야세력들이 참여했다. 초대 대표최고위원은 신익희(申翼熙), 최고위원은 장면(張勉)·조병옥(趙炳玉)·곽상훈(郭尙勳)·백남훈(白南薰) 등이었다. 창당 초기부터 강력한 야당으로 출발했으며 지방 조직망도 갖췄다. 1956년과 1960년 정·부통령선거에서 후보를 냈다. 그러나 두 번의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가 모두 선거 직전에 갑자기 사망하는 불운을 겪었다. 1956년 선거에서는 신익희가, 1960년 선거에서는 조병옥이 선거를 며칠 앞두고 사망했다. 그럼에도 1956년 선거에서 장면을 부통령에 당선시켰으며 1958년 제4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선전했다. 1958년 선거에서는 자유당이 126석을 차지한 가운데 민주당이 76석을 차지해 호헌선을 유지하였으며, 특히 도시에서 승리하였다. 1960년 정·부통령선거에서는 조병옥 후보의 사망에다 이승만 대통령이 고령인 탓으로 인해 부통령 선거가 중요해졌다. 그러나 자유당 정권의 대대적인 부정선거로 자유당 이기붕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로 인해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결국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자유당이 무너진 뒤 정국의 주도권을 잡았다. 허정 과도 정부와 함께 내각제 개헌을 이끌었으며 7월 29일 선거에서 3분의 2를 넘는 의석을 차지해 압도적인 다수당이 됐다. 대통령에 윤보선(尹潽善), 국무총리에 장면을 선출함으로써 민주당 집권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자유당 독재의 후유증으로 억압된 민의가 폭발적으로 분출하면서 안정적인 통치를 하지 못했다. 각종 부정·비리 및 의혹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 노동자 등 각 계층의 권리회복 운동, 억눌린 욕구가 분출돼 나오고 경찰이 정당성을 상실한 데 따른 치안력의 약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당내에서는 창당 당시부터 있었던 신구파(新舊派)간의 갈등이 집권으로 더욱 커졌다. 결국 10월 18일 구파가 신민당으로 분리돼 나갔으며 남은 신파 안에서도 노장파·소장파·합작파·중도파의 분쟁이 심화되었다. 그 결과 민주당 정부는 집권 후 약 9개월 동안 4번이나 개각을 단행해야 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민주당 정부는 경제개발 계획을 비롯해 각종 국가 재건 청사진을 내놓았지만 1961년 5·16군사쿠데타로 정부는 와해되고 당은 해산되었다. 군사정권에 의해 정치 활동이 금지됐다가 1963년 1월 정치규제가 풀리자 7월 18일 박순천(朴順天)을 당총재로 하여 민주당이 재건되었다. 그러나 11월 26일 총선거에서 겨우 13석을 얻어 원내 제2야당이 되는 데 그쳐 소수당으로 전락했다. 1964년 10월 국민의 당을 흡수하고, 1965년 6월 14일 원내 제1야당인 민정당과 합당하여 민중당을 창당함으로써 해체되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지지 또는 관심의 주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 모르겠다.

-지지 또는 관심에게 바라는 것 : 대안학교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다.

-기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항 :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