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답사에는 시은,현서,아삭,그린 총 4명이 조촐하게 참여했습니다. ^ ^ 덕분에 맛난것도 많이 사먹고 유동성있게 다닐수 있었네요. 다음 답사도 기대됩니다. 맛난거 많은 대학로근방으로 내려가야 하거든요 ^ ^ 그럼 다음 답사때 뵙겠습니다. ^ ^
불이학교에서는 이번학기에 종합호신술(종합격투기 수업이 개설되었습니다.)선택체육과중의 하나인데 저의 친한 후배가 종합격투기 선수분들이 운영하는 체육관과 연이 닿아 있어 우연한 기회에 훌륭하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을(모두 현역선수!!!) 모실수 있었습니다.수업과정과 모습을 직접 사진촬영해가더니 이쁘게 웹공간에 올려주었더군요.역시 전문 사진기자라 그런지 저같은 아마추어와는 다른 전문가의 사진때깔이 느껴집니다. ^ ^더불어 블로그에서 불이학교 홍보도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참고로 이 수업을 연결해준 제 후배는 불이학교 홈페이지 개편에 큰 도움을…
예쁜모습 잘담으려고 했는데 많이 흔들렸네요ㅠ불이학교 4기 예비학교 신입생들 모습입니다 ^ ^
지난 토요일 24일 내년에 입학할 4기 신입생 예비학교가 열렸습니다.4기 21명과 3기로 편입할 1명 다해서 22명의 새내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메아리쌤의 하루열기, 아삭쌤과 함께한 친구 명찰만들기, 선배들이 준비한 놀이, 맛쌤의 맛난 점심 식사 후 다같이 배추를 뽑아 씻고 다듬었습니다. 고구마 구워먹고 강똥샘의 하루닫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사진들 몇개 올립니다.모든학생들의 모습을 다 담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더군요.나중에 4기 학생들의 모습 다시 담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날 오미마을 한옥 민박집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만든충격과 공포와 화제의장기자랑 자리입니다.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먼저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의 몬스터물(?) 연극입니다.다음은 역시 남여 학생들의 '강남스타일'입니다.
만화그린 2012-10-22 18:35:11
안녕하세요.홈페이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이번에 새로 정교사로 들어오게 된 박성린이라고 합니다.만화쌤이라고들도 부르고 예전부터 쓰던 별명은 그린입니다.편하게 불러주세요. ^ ^이번에 들어오자 마자 2기들의 지리산 여행에 같이하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지리산은 어쩌다보니 처음 가게됐습니다.멋진 학생들,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더 멋진 경관을 보고 더 멋진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4박5일이라는 만만치 않은 여정을 함께한 불이학교 식구분들 고생 많으셨고 그만큼 보람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4박5일간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들(…
만화그린 2012-10-22 18: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