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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여행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7 개 | 게시물 - 20111 / 21 페이지 열람 중
불이배움터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8기 평화여행 중간정리 - 러시아편

    블라디보스톡 도착~!!자 이제 걸어야지?걷고또 걷고또 걸어서설국열차 식량도 준비하고잠시 숨도 좀 돌리고드뎌 설국열차역 도착~!!설국열차안에서의 주식은뒷칸 백성들은 영양갱.우리 앞칸 백성들은 불곰국라면입니다.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와중에도틈틈히 글도 쓰고...그림도 그리고...현지인도 사귀다 보니...어느새 바이칼 호수 도착~!!승선을 기다리는 검은 사제들...8기 바이칼에 다녀감... 의 증거를 남기고..러시아 시골마을 퍼세식화장실에 8기 영역표시도 했으니...지친 몸을 이끌고 이제 칭기스칸 오빠를 만나러 갑니다...^^안녕러샤~ …

    형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14 00:42:07

  • 8기 평화여행에 함께 할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8기 평화여행에 함께 할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벌써 여덟 번째 평화여행을 떠납니다. 인도와 네팔에서 시작한 평화여행이 베트남, 캄보디아를 거쳐 러시아와 몽골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힘든 여정이지만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우정을 통해 더 깊고 더 넓게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런 8기의 여정에 보조교사로 참여해 줄 졸업생들을 기다립니다. 대상: 불이학교 졸업생 인원: 남자 1명, 여자 1명비용: 150만원 (왕복 비행기표와 시베리아 횡단열차 비용)일자 및 기간 : 2019년 9월 24일(화) ~ 10월…

    메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5 12:53:01

  • 평화여행 여섯번째 이야기 - 중간정리 4 평화여행 이모고모

    난이도 중 -숨은 윤서찾기난이도 상 - 숨은 규민찾기*18시간기차감금후 멘탈 붕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7기 파괴의신 시바는 누구일까요?...래완선배 화나셔서 다들 긴장중......시바신과현피 중인 형샘내 인생을 파괴한게 당신입니까?원조 vs 짝퉁 우쥬플리즈치워줄래? 오우 그건아니야 그건아니야헤어빨래 후 날아갈것 같은 션함 디스이즈 "시옷"국 기자님의 시옷카 시승기 - 전면부 디자인과 승차감이 별로가은이 가빵 터진이 유는?위기의 순간 - 이준 표정주목윗 사진 복수의 순간 - 이준 표정주목승환이…

    형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20 20:48:34

  • 평화여행 여섯번째 이야기 - 중간정리3 태국

    태국으로 출발하는 날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떨었는데 버스가 1시간이나 늦었다.국경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하는데 사람이 엄청 많다..1시간30분 만에 통과해 방콕에 도착했다.카오산로드에 도착하니 한창 놀시간 이다.우리는 동대문이라는 한식집에서 삽겹살 파티를 했다.얼마나 정신없이 먹었는지 사진 한장 찍을 생각도 못했다.사실 이날은 해산물 뷔페에 가는 날인데 준이가 아침부터아파서 "준이만 빼고 갈 수 없다. 해산물 부페는준이가 회복하면가자!! 의리~!!!의리~!!"를 외쳤다.그러고선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준이를 빼고 삼겹살…

    형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20 18:34:19

  • 평화여행 여섯번째이야기 - 중간정리2 캄보디아

    지성이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형샘과 지성이가 베트남 다낭에 있는 동안 우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왔다.프놈펜 숙소에서는 어설프나마 한식요리를 해먹었다.킬링필드를 견학할 때는 사람의 생명이 너무 쉽게 치부되었던나라에내가지금 와 있다는 것이살짝무섭기도 했다.유람선을 타고 프놈펜 한바퀴를 돌았는데, 사실 너무 더워서 멀 봤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프놈펜은 정말 덥고 "찐득찐득" 하다.북한에서 운영하는 레알 평양냉면을 맛보았다.맛도 맛이지만 같은 말 쓰는 동포를 만난것에 너무 반가우면서도같은 말 쓰는 동포인데 나라가 다르다는…

    형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20 17:09:30

  • 평화여행 여섯번째이야기 - 중간정리1 베트남

    어느덧 여행의 중간을 넘어선 평화여행.매일 매일 넘쳐나는 소소한 사건사고들 속에 하루만 지나도아련해지는 지난 20여일의기억들을 꺼내어 봅니다.이 시간을 위해 특별히 추억소환 전문가 님을 모셨습니다.....그럼 스따뜨~!!불이가족들의 열렬한응원과 격려속에 시작된 여행.고양시야.. 잠시 안녕~...베트남 도착~베트남엔 오토바이가 엄청났다...바보형샘이 길 만들고 지나가자고했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밤샐뻔 했다.ㅠㅠ현지 아주머니의 슬로우슬로우퀵퀵 스텝을 잘 보고 따라하니 해결되었다.땅굴 견학을 갔다.어떻게 이렇게 좁고 습한 곳에서 살면서 견…

    형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20 15:51:56

  • 평화여행 다섯번째 이야기. . 지성아. . 보고싶다~!!!

    다섯번째 소식은 불이가족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지성이가 다낭에서 무릎연골을 다쳐서 치료를 위해 귀국을 하였습니다. 7기아이들은 인터넷이 연결될때마다 샘들에게 지성이 소식을 묻습니다. 상호디스로 끈끈하게 맺어진 7기답게 지성이와의 영상통화에는 옆에 있는것 처럼 디스전을 펼치지만 통화가 끝나자마자 걱정을 합니다. 한국에서 치료를 받으면서도 평화여행 일기를 계속 쓰면서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지성이에게 우리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함께'의 정신…

    형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13 03:21:03

  • 평화여행 네번째 이야기 - 안구정화 시간입니다.

    프놈펜을 떠나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엡립으로 왔습니다.입장료, 가이드, 차량 이용료까지 비용이 많이 부담되어 오기 전부터 고민했던 곳이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 보고 가면 섭하지요.다행이도 프놈펜 게스트하우스에서 한국어를 할 줄 아시는 현지 가이드를 소개해 주셨고 동행한 재미교포분과 비용을 나눈 덕분에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앙코르는 다 보려면 일주일이 넘게 걸린다지만저희는 할 수 없이 하루짜리 작은 투어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함께 보세요.우리 래완이는 여행와서 얻은 별명이 시바신입니다. 왜 그런…

    메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13 01:06:59

  • 평화여행 세 번째 이야기

    캄보디아에서 킬링필드를 보고 듣고 느끼다 미리 공부해 온 내용은 아무 소용없었다. 200만명이 죽었다는 것도,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도, 인터넷이나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그저 남의 나라에서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뚜얼슬럥 또는 뚜슬랭이라고 부르는 그 곳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뚜슬랭 박물관은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입구에 커다란 비석에 그렇게 표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원래 고등학교 건물이었고 크메르루주군이 감옥 또는 고문하던 장소로 사용했다. 이 뚜슬랭에는 2만명 가까이 끌려왔고 살아…

    메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10 18:41:04

  • 평화여행 두번째 이야기

    투할머니와 럽아저씨를 만나고 오는 길에...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해 가족을 잃고 부상을 당하신 베트남분을 두 분 만나 뵈었습니다. 월남전에 한국군은 백마, 청룡, 맹호 세 부대를 파병했는데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숫자였습니다 - 쯔엉티투 할머니 이야기 꽝남성 하미마을에 살던 투할머니에게는 7살, 5살, 3살의 어린 자녀들이 있었다. 1968년 1월 24일 아침 한국군들이 마을에 들어와 마을 주민들을 세 곳을으로 모이라고 했다. 평소 마을 사람들에게 잘 해 주기도 해서 아무 의심없이 할머니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그 곳으…

    메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07 18: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