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히말라야 오르고 있습니다.
드디어 히말라야 오를 준비 끝!!!!
여행의 중반....인도와 네팔의 딱!!! 중간에 섰습니다. ^^앞으로가면 네팔.... 뒤로 돌아가면 인도..
바라나시에 도착했습니다.밤사이 기차에서 불편한 잠을 잤기에 피곤하지만....그래도 이만큼 인도에서 특별한 곳이 없기에 기대가 큽니다. ^^
아그라 역!!
드디어 타지마할에 도착했습니다.세기의 사랑의 결정체(?)라며 자랑하는 인도의 자존심.... ^^
티벳 어린이 마을 작은 운동회
티벳 어린이 마을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티벳을 탈출하여 난민들이 모인 이곳 다람살라....티벳의 정신과 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어렸을때는 함께 모여 글과 문화를 공부한다고 합니다.특히나 쿤상샘도 6세때 티벳을 탈출하여 20년을 이곳에서 생활했다고 하네요...
드디어 몇달간 연습하며 기대했던 공연당일입니다.특별한 목적이 있기에 모두들 지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 올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를 준비하며 마지막 리허설을 갖었습니다.쿤상샘 앞에서 현장의 문화와 분위기에 맞도록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