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프로그램으로 쓰리 절를랄 거네스탄 초등학교 아이들과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평소에 해보지 못한 운동들이라 익숙하지 않지만 금방 게임의 룰을 이해하고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우리가 능숙해진 것일까요?아이들이 잘 하는 것일까요? ^^
쓰리 절를랄 거네스탄 초등학교에서 50여명의 학생들과 티셔츠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벌써 두번째 하는 프로그램이라 이젠 능숙해진 팀원들이 움직입니다.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니 모두들 기분 좋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버나웅띠의 맑은 하늘과 푸프른 산이 눈에 들어옵니다.이곳에서 저희는 진정한 충전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