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리산둘레길 한 바퀴 걸어요. 지리산 둘레 한 바퀴 오로지 두 발로 걷는 일은 지리산을 마음에 모신다는 일 더불어 걷는 이의 행복과 영혼의 숨결을 느낍니다. 매일 걷기 전 생명평화 기도를 드리고 민박, 게스트 하우스, 템플스테이션, 캠핑 등 여행은 잠자리를 바꾸는 것이자 날 마다 떠나는 순례자로 사는 일이라 합니다. 가을 지리산을 만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겨 보는 일~~~ 용기를 내세요.
2. 다양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만남. 어제와 다른 나 자신을 날마다 만나는 일. 깊이를 더 하는 만남이 2014년 지리산둘레길 이음단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도법 즉문즉설 도법 스님과 이야기 마당. 한국사회 생명경시 풍조 물질제일주의 일등주의에서 행복을 찾는 비결을 만나는 시간
바람결에 들었던 노래 마당 | 솔가 솔가, 그이와 함께 하는 오로지 우리들만의 노래와 이야기 마당. 들어보면 안다 우리의 영혼은 늘 자유를 꿈꾼다는 것을
서로에게 공을 들인다는 일 | 김광숙 기도, 이 시대 가장 거룩한 일은 자신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일일지 모른다. 어울려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서로에게 공을 들이는 일. 김광숙 선생과 함께 하는 공들이기.
걷는 일은 나에게 치유였지 | 황안나 왜 걷지는? 왜 사는지?를 묻는 일이다. 쓰러져 죽고 싶었어. 살 이유가 하나도 없는 날. 길을 떠나 만난 온갖 생명들의 울림은 나를 걷게 했지. 2박 3일 할머니? 황안나님과 걷고 이야기 하는 일
가족과 함께 하는 지리산둘레길 힐링캠프 오롯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별이 쏟아지는 지리산자락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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