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보건서에서 형광로션과 뷰박스를 대여해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점심시간 전 살림시간에 6기,7기 아이들이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평소처럼 손을 씻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두둥- 식당에는 씻기지 않은 로션이 군데군데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뷰박스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평소 손을 씻을 때 잘 씻기지 않는 부분에 로션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손목부분, 손톱, 손바닥 안쪽 등)

로션이 다 지워져서 완전히 깨끗해 질때까지 점심을 먹을 수 없었어요!! (미안)

모 친구는 무려 3번 손을 씻었다는 소문이...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교육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달래샘, 여울샘 맛단지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