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오디세잉아 성우

395 2020.03.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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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 강대진 교수

 

오디세이아의 오디세우스 이야기는 내가 어릴 적 책으로 재미있게 접한 이야기이다. 만화책이어서 그랬는지 오디세이아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오디세우스와 그의 부하들,

돌아가는 길에 사고로 키클롭스를 만나 부하 여러 명이 붙잡혀 잡아먹힌다. 그리고 양의 배에 매달려 탈출한다.

아이올로스의 섬에 도착, 아이올로스에게 배를 몰기 나쁜 바람을 담은 자루를 받고 항해를 한다. 하지만 부하들이 그것이 보물 자루인 줄 알고 풀어버리며, 다시 아이올로스의 섬에 오게 됐다. 오디세우스는 아이옹오스에게 바람을 다시 담아 달라고 부탁하지만 오디세우스가 신의 저주를 받은 줄 알고 거부한다.

다시 모험을 시작하게 된 오디세우스 일행, 하지만 가는 길에 식인 괴물을 만나 오디세우스의 배 1척만 남게 되고, 한 섬에 도달하게 되지만 키르케가 부하를 인질로 잡아 1년 동안 그곳에 머무르게 된다.

 

너무 길다. 그리고 칼립소랑 사귀다가 다시 집가고 늙은 거지로 변해 페넬로페에게 찝쩍대는 남자들을 다 죽였다.

그리고 해ㅐ피엔딩이다.

 

너무 오디세우ㅜ스 얘기만 한 거 같지만 나머진 재미없고 이것만이 흥미로웠다.

 

이미 반 장 넘겼다. 빨리ㅣ 내야 한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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