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숙제-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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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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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이라는 영화가 나왔다는 소식을 전에 들었었다.
티비에서 예고편을 보았는데 나는 보자마자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그런데 여지건 보고싶었던 영화를 로사 수업 시간에 들으니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역린을 보고 느낀점은 영화가 되게 추린 ? 것 이 많아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말로 뭐라 솰라솰라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들었다.
솔직히 형샘한테 전 수업 전에 사도세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않았으면 영화의 대부분이 이해가 안갔을텐데 다행히 전체적인 흐름은 잘 따라가서 다행이었다.
갑수와 을수 나올때가 제일 슬펐달까..? 을수야 .. 을수맞지? 형..? 솔직히 여러장면중에 저 장면밖에 기억이 안난다..^^
권력다툼 때문에 다투는 것을 보면서 참 질리게도 싸웠구나 정조가 화살쏠때 눈빛..
역린 명대사
"작은 일도 무시하고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뀐다. 온 정성을 다해 하나씩 배워간다면 세상은 바뀐다."
댓글목록
형쌤님의 댓글
작은 일도 무시하고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성원이는 예쁘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되는 성원이는 예쁘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얼짱 성원이가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윤성원이다.
바뀐다. 온 정성을 다해 하나씩 배워간다면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아싸 후루둡후루둡